[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
19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헬로평창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 정용화는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지난달 29일 정용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도시락으로 이뤄지며 정용화를 비롯, 추첨된 20여 명의 국민이 참석한다. 특히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계주 금메달리스트인 변천사 선수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스포츠연맹 소속 35개 언론사 체육부장단과도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문 대통령은 종착지인 강릉역 철도홍보관을 둘러본 후 이곳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워크숍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격려한 후 자원봉사행사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자원봉사 행사가 끝난 후에는 다시 서울역으로 향하는 KTX 열차에서 미국 방송사 NBC와의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ㅣ스포츠서울 DB, K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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