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X원진아, 이렇게 얽히나 "뭐해요, 잡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가 원진아를 구했다.

18일 방송된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홀로 통제구역으로 향한 하문수(원진아)가 그는 날아간 서류를 집으려다 깊은 물 웅덩이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와달라고 소리치던 하문수는 순간적으로 어린 시절 무너진 건물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떠올렸고, 결국 이강두(이준호)는 “뭐 해요. 잡아요”라며 도와줬다.

매일경제

사진=그냥 사랑하는 사이 캡처


이에 하문수를 구출한 이강두는 “왜 가만있었어요. 살려달라고 소리쳐도 모자랄 판에”라며 “죽으려 던 거 괜히 도와줬나. 여기를 왜 혼자 와”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이강두의 물음에 하문수는 “같이 와봤자 아무도 믿지 말라면서요. 죽냐 사냐는 순간엔 자기밖에 모르는 게 사람이라면서”라고 응수하며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눈길을 모았다.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