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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TV캡처] '섬총사' 정용화 "강호동·조세호 '코골이 합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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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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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섬총사' 정용화가 강호동과 조세호의 코골이에 잠을 설쳤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의 어청도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여행을 함께한 조세호는 강호동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형은 코 안고시는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용화는 발끈하며 "무슨 소리하시는 거예요. 두 분이서 엄청 골았는데"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호동은 "세호 너도 안 골던데, 새근새근 골더라"며 편을 들었다.

정용화는 "두 분이서 거의 뭐 합주를 하시던데요"라고 말하며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이에 조세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최근 들어서 가장 맛있게 잠든 것 같다"며 그를 놀렸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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