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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TV캡처]'막돼먹은 영애씨16' 김현숙, 이승준과 달달한 한때…"꿀벌아 빨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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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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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16' 김현숙이 이승준과 달달한 한때를 보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승준(이승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신한 이영애는 이승준에게 족발을 부탁했고, 이승준이 사오는 족발을 기다리는 동안 TV에 나오는 오돌뼈를 보며 침을 흘렸다.

족발을 사온 이승준은 표정이 좋지 않은 이영애에 이유를 물었고, 이영애는 "꿀벌이가 갑자기 오돌뼈 먹고 싶어해서"라며 배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이승준은 "그럴 줄 알아서 오돌뼈도 사왔지. 영애 씨 기름진 거 먹으면 매운 거 먹고 싶어 하고 매운 거 먹으면 달달한 거 먹고 싶어 하잖아"라며 족발 오돌뼈 바나나 우유를 모두 꺼내 이영애를 웃음짓게 했다.

특히 이승준은 맥주를 좋아하는 이영애에 "꿀벌아. 엄마가 맥주 소름 끼치기 좋아하시거든. 그러니까 빨리 나와. 엄마 맥주 빨리 드시게"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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