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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SHOT!]"웨딩 스포였나"..민효린, 순백의 드레스 자태 '새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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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민효린의 드레스 자태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달 16일 자신의 SNS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지난 달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입은 의상이지만 웨딩드레스 느낌이 물씬 나 당시 팬들은 "좋은 소식 있길 바란다" 등의 호기심 어린 반응을 보였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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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18일 이들이 내년 2월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게 결혼 스포였던걸까요 축하해요", "웨딩 스포였군요", "어쩐지 진짜 신부 느낌이더니" 등의 축복담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민효린의 웨딩 드레스 자태를 살짝이나마 추측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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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태양과 민효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내년 2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 군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6월 발표한 태양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15년 5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3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민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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