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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프로볼링 최강자는 누구?…시즌 최종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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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스톰·도미노피자컵 한국볼링선수권대회가 21일까지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 최강 미국 PBA와 일본 JPBA 선수들도 출전하는 대회로 총상금 1억 6,000만 원, 우승상금 3,000만 원의 메이저 대회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다니엘 매큐언이 남녀 성대결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인 가운데 시즌 2승으로 포인트 1,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영관과 박상필이 3승에 도전합니다.
본선은 4개 조로 총 12게임을 치르며 32강과 16강은 3전 2선승, 8강은 5전 3선승으로 열리고 상위 4명이 TV 파이널에 진출해 21일 우승자를 가립니다.

[MBN 이상주 기자]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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