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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황금빛' 2주 연속 시청률 40% 돌파... 박시후♥신혜선 한집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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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이 또 다시 시청률 40%의 벽을 넘었다. 소현경 작가의 필력이 이번에도 통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40.7%(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5.7%보다 5% 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 10일 방송분이 41.2%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데 이어 또 한번의 40%대 시청률이다. 최고 시청률보다는 0.5% 포인트 낮지만 멈추지 않는 흥행세가 새로운 기록을 기대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을 선택하고 빈털터리가 된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외 발령 명령을 거부하고 집을 나온 최도경은 서지안(신혜선 분)이 묵고 있는 쉐어 하우스에 입성했다. 두 사람의 한집 로맨스가 펼쳐지며 새로운 극 전개를 예고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기회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렸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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