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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포인트1분]‘문남’ 유인영, “김지석 응원차” 뇌섹 친구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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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유인영이 뇌섹 친구로 출격했다.

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자신의 뇌섹 친구로 유인영을 초대한 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김지석은 이날 자신의 친구 등장을 앞두고 유난히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석진이 “3년 동안 가장 자신감 있어 보인다”고 말할 정도로 김지석의 자부심을 하늘을 찔렀다. 곧 김지석의 자신감은 출연진들에게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바로 유인영이 김지석의 친구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것. 김지석은 유인영을 위한 블랭킷, 초콜릿 등의 패키지까지 준비해둔 상황이었다. 출연진들은 유인영에게 “어쩌다 김지석에게 친해졌냐”고 물어봤고, 김지석은 철벽 방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사실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게 부담스러웠다”라고 밝히며 “근데 요즘 오빠가 드라마도 안 되고, 살이 빠진 거 같아서 응원하는 차원에서 나오게 됐다”고 전해 돈독한 우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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