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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포인트1분]"감당 못한다"…지승현, 송영창·김홍파 연결고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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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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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중훈이 지승현의 위치를 찾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이하 ‘나쁜녀석들2’)에서는 주재필의 위치를 찾은 나쁜 녀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의 수배에서 도망친 한강주(지수 분)는 하상모(최귀화 분)가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을 찾았다. 한강주를 발견한 하상모는 자신의 부하들을 한강주가 있는 스테이지로 보냈고, 이에 한강주는 하상모의 부하들과 난투극을 벌이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이때 서일강(정석원 분)이 한강주를 처리하기 위해 스테이질 내려왔다.

결국 한강주는 서일강과 그의 부하들에 집단구타를 붙잡혔고, 하상모는 그런 한강주에게 "조용히 살랬는데 왜 이래"라며 욕을 남겼다. 이어 하상모는 부하들에게 "얘 좀 패줘라. 죽이지는 말고"라고 말을 남기며 악랄함의 극치를 보였다. 이때 한강주를 쫓아온 허일후(주진모 분)와 장성철(양익준 분), 우제문(박중훈 분)이 나타났다.

이들은 위기에 처한 한강주를 구하기 위해 패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싸움이 끝나고 우제문에게 붙잡힌 한강주. 우제문은 그런 한강주에게 "혼자 왜 왔냐. 객기 부리지 마라"며 "우리한테 넘겨라"고 그를 설득했다. 이에 한강주는 주재필(지승현 분)이 있는 위치를 우제문에게 알렸고, 우제문은 그런 주재필을 찾아 왜 피해자들을 죽였는지 심문을 시작했다.

주재필은 그런 우제문에게 "모든 게 시장하고 관련이 있다"며 배상도(송영창 분) 시장과 조영국(김홍파 분) 회장의 커넥션에 대해 털어놓으며 피해자들을 죽인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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