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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나쁜녀석들2' 박중훈, 송영창에 "다음은 검찰에서 봅시다"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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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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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중훈이 송영창에게 칼을 들이대기 시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이하 ‘나쁜녀석들2’)에서는 한강주의 동생 한소영이 입원한 병실을 찾은 우제문(박중훈 분),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철은 우제문에게 한소영에 대해 "얘가 배상도(송영창 분) 시장 비서다"라며 "죽은 다른 애들이랑 얘도 프락치 되어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허일후는 "그럼 시장이랑 조영국(김홍파 분)이랑 연관이 되어 있다는 건가"라고 의심을 내기 시작했다.

이에 우제문은 직접 배상도 시장을 찾았다. 기자들과 함께 있는 배상도를 찾은 우제문은 "근데 시장님 비서는 왜 칼침 맞아서 병원에 누워있냐"고 의심의 칼을 들이댔고, 배상도는 이에 당황하며 우제문을 바라봤다.

우제문은 그런 배상도에게 "저 검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나중에 우리 회사 앞에 와서 사진도 찍으시고, 기자님들 질문도 받으세요"라고 쏘아붙이며 더 크게 당황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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