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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런닝맨' 양세찬, 이광수 잡는 콩트 神…사랑의 매 '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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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런닝맨'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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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양세찬이 콩트 신의 면모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쁜 녀석들: 악인과의 전쟁' 레이스를 벌이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최귀화와 팀을 이뤄 '전국 연기 자랑' 미션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영화 '곡성' 서울 버전을 준비했다.

이어 양세찬과 이광수는 영화 '친구'를 충청도 버전으로 마련해 재미를 선사했다. 양세찬은 "이따 시계로 때리는 게 있다. 애드리브로"라고 말하며 소품 준비를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차진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광수의 대사를 완벽 차단하며, 다양한 인물을 상대로 같은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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