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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섹션’ 신승훈 “사랑하는 사람의 도마 소리로 일어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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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신승훈이 결혼에 대한 바람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에통신’에서는 가수 신승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가요계의 전설 신승훈은 2년 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디지털 싱글은 처음이다. CD가 너무 얇아 놀랐다. 그 CD를 이쑤시개로 사용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신승훈은 자신이 세운 기록들을 살펴보며 “6가지가 빠졌다”고 할 정도. 신승훈은 “‘보이지 않는 사랑’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할머니들까지도 ‘꺼야’라고 부르실 정도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승훈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신승훈은 “사랑하는 사람의 도마 소리로 기상하고 싶다”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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