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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타이푼’ 원년 멤버, 다시 뭉친다…2018년 초 발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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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솔비/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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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타이푼’으로 다시 돌아온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솔비가 내년 1월 마지막주 또는 2월 첫째주 발매를 목표로 타이푼 앨범을 준비중이다.

특히 새 앨범은 솔비, 우재, 지환 원년 멤버들이 만든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관계자는 "솔비는 퍼포먼스 페인팅과 몽환적 음악을 해왔다. 우재는 발라드를 했고 지환은 일본에서 DJ로 활동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이 나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06년 데뷔한 타이푼은 2010년 1월 '안녕..타이푼' 음반 활동을 마지막으로 해체됐다. 이번 앨범 발매로 7년 만에 컴백한다. 솔비를 포함한 원년멤버의 재결합은 2008년 후 10년 만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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