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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포인트1분]'백조클럽' 오윤아 "요즘은 클럽 잘 안가… 욕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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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오윤아가 클럽 출입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TV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표현력 수업을 하는 백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꽃의 왈츠’라는 곡에 맞춰 준비한 창작안무 숙제를 선보이는 발표 시간을 가졌다. 백조들은 경계대상으로 열정이 넘치는 오윤아를 뽑았다. 첫 발표를 하는 박주미는 부상투혼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해냈다. 이어 새 멤버 손연재가 안무를 선보였다. 그는 푸에테 턴으로 마무리를 하며 박수를 받았다. 손연재는 “옛날기억이 났는데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성은과 성소는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8년만에 토슈즈와 재회하게 된 왕지원은 완벽한 무대를 해냈다. 감독 김주원은 박주미를 1등으로 뽑았다. 단장 서장훈은 “1등 부상으로 닭볶음탕 선택권을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박주미는 부상을 극복하기 위해 근육 사용방법을 다시 배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와 성소는 거리로 나섰다. 두 사람은 쇼핑을 하고 체중관리를 위해 샐러드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공통점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손연재는 체중계를 조작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나운서 김주희는 춤이 배우고 싶다며 백조클럽을 찾았다. 등장과 동시에 안무를 선보이고 멤버들에게 빵을 나눠준 김주희는 백조들과 함께 이날 수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은 홍세정 안무가와 함께 자신감을 올리기 위한 표현력 수업이 그려졌다. 오윤아는 클럽을 자주 간다고 밝히며 "요즘은 못간다. 욕할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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