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예뻐"..트와이스 모모x정연, 유기견 봉사활동

공승연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트와이스 모모와 정연, 승연 자매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13일 배우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부터 활동 시작인데, 꼭 하고 싶다고 해서 데려 간 보호소. (쯔위는 다음에 꼭 같이 가자ㅠㅠ) 마음도 착한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하러 간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컴백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트와이스 모모와 정연은 편안한 옷차림에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봉사활동이 팬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특히 공승연은 "#버리지마세요#입양하세요 #평강공주보호소"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신곡 ‘하트 셰이커’를 발표하며 컴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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