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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가 내년 1월 컴백한다.
다비치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YTN Star에 "다비치가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정규 3집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비치는 오는 23일과 24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 준비와 앨범 작업을 병행하며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8282' 등 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월에는 인기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작업한 로맨틱 팝 스타일의 가을 발라드 '나에게 넌'을 발표, 5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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