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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오상진, MBC 퇴사 후 첫 연기대상 MC...김성령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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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올해 퇴사 후 오랜만에 처음으로 MBC 시상식 MC를 맡는다.

MBC 관계자는 14일 "오상진과 김성령이 '2017 MBC 연기대상'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지난 2013년 M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처음으로 친정인 MBC 연기대상 진행을 맡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 한다.

김성령 역시 오랜만에 MBC를 찾는다. 지난 2015년 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해 사랑받았던 그녀는 '연기대상' MC를 맡으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2017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진행된다.

YR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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