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인맥왕' 김호영, 조권부터 백성현까지 훈훈한 우정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인맥왕 면모를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호영은 인맥왕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김호영은 저장된 연락처만 3200명으로 진정한 인맥 관리의 왕이었다. 그는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앞 부분에 조금 다르게 저장해 놓는다"라고 자신만의 연락처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김호영의 인맥을 넓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호영은 "소극적인 성격이 아니다. 인맥관리에 적극적인 편이다"라며 "오지랖도 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호영은 "SNS에서 먼저 친구 신청을 한다. 그 이후 사석에서 만나면 '우리 SNS 친구다'라며 말을 튼다"며 3200명 인맥을 가질 수 있던 친화력를 설명했다.


방송에서 말했듯 김호연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스타들과 인맥을 과시하고 있다. 가수 이지혜, 조권, 배우 백성현 등 뮤지컬, 팟캐스트,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인맥을 쌓았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한편, 김호영은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김호영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