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C다이노스 |
NC 다이노스 투수 민태호(28)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엠플러스 웨딩홀에서 임문영(28)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민태호·임문영 커플은 동갑내기로 지인의 소개로 6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민태호는 "믿고 결혼해줘서 고맙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마산에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규춘 기자 ch9720@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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