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비행소녀' 조미령, 일본서 매운맛 끝판왕 라멘 도전… 멘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조미령이 일본으로 맛집 여행을 떠났다.

1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조미령과 우희진이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조미령은 "이번 여행 콘셉트는 도전이다. 내 요리만 먹고 내 입맛에만 맞게만 하면 발전이 없다. 이번에는 내가 안 먹어본 음식, 못 먹었던 음식 그런 것들을 먹어보려고 일정을 짰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조미령과 우희진은 첫 번째 맛 집인 50년 전통의 라멘집으로 향했다. 매운맛을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었고 우희진은 5단계, 조미령은 9단계 라멘에 도전했다. 매운맛 라멘을 맛본 조미령은 눈물, 콧물을 흘리며 "그건 아니더라 정말 너무 매웠다"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우희진도 "국물만 살짝 먹어봤는데 나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