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쳐 |
[헤럴드POP=김아람 기자]조미령이 우희진과의 친분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우희진과 도쿄 이색 레스토랑을 방문한 조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미령과 우희진은 닌자가 출몰하는 도쿄 이색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레스토랑은 닌자들이 생활했던 공간을 구현해 놓은 식당. 안내원은 닌자 수행길을 체험해 볼 것이라며 숨어 있는 닌자를 찾아보라고 했다.
이어 음침한 분위기 속에서 닌자가 두 사람을 안내했고 두 사람은 연신 깜짝 놀라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음식을 맛본 두 사람은 독특한 맛에 매료 당했고 장난을 치며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조미령은 "우린 안 맞아 정말 안 맞아. 하면서도 또 여행 계획을 희진이랑 짜고 있더라고요"라며 우희진과의 친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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