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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투깝스' 조정석에 빙의된 김선호, 혜리 혼란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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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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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선호의 영혼이 조정석의 몸에 빙의됐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9회에서는 공수창(김선호 분)의 영혼이 다시 차동탁(조정석)의 몸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수창은 차 사고를 당할 뻔한 송지안(혜리)을 구하는 과정에서 차동탁의 몸으로 들어가게 됐다.

공수창은 차동탁의 몸으로 송지안을 "쏭"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온갖 닭살 멘트로 송지안을 당혹케 했다.

공수창은 여고생 이수영 실종사건과 관련해 송지안과 함께 이수영을 만난 적 있는 남자를 만났다. 송지안은 그 남자가 발뺌을 하자 계속 추궁을 했다.

공수창은 송지안이 아니라 그 남자의 말을 믿으며 송지안을 데리고 나갔다. 송지안은 차동탁이 수사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판단, "차형사님답지 않다. 차형사님 원래 정의롭지 않으냐"고 했다.

공수창은 그런 송지안을 향해 "차동탁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돌아섰다. 송지안은 빙의된 상황을 모르기에 차동탁의 이중적인 면모에 혼란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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