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 사진=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이날 김창렬은 지난 10월 14,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솔로 콘서트 ‘OFF-SICK’을 연 태민에게 “솔로라면 솔로 콘서트를 목표를 세우는데 그걸 이뤄냈다”면서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태민은 “누구나 다 하고 싶어 했는데 내가 하게 돼서 기뻤다”며 “샤이니로는 많은 무대에 섰지만 혼자 선 무대는 처음이었는데 공연을 끝마치고 나니 팬들에게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또 태민은 “멤버들도 많이 생각났다”면서 “멤버들이 없었다면 내가 이 자리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샤이니한테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털어놨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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