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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달달→센치...싱어송라이터 포티, 미니앨범 'BLUE DAWN'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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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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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알앤비 싱어송라이터 40(포티)이 1년 5개월 만에 미니앨범 'BLUE DAW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Wet'은 오랜 연애에 권태를 느끼고 애정이 메말라가는 남자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미니앨범 'BLUE DAWN'은 기존 앨범들처럼 포티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믹싱까지 진행했다. 특히 네 번째 트랙 'BLUE DAWN(#Take 7)'의 경우 기존의 앨범녹음 시스템이 아닌 원테이크 녹음기법을 이용했다.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끊지 않고 한 번에 녹음한 음원으로 포티만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번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Wet'과 'BLUE DAWN(#Take 7)' 외에도 '그루잠', '도화지', '건물사자' 등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티가 그동안 발표했던 달달한 발라드가 아닌 센치한 느낌으로,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BLUE DAWN'은 11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리메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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