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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유준상과 듀오 이준화, 네번째 싱글 '꿀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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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준화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2년 만인 오는 11일 네 번째 디지털 싱글 '꿀잠'을 발표한다.

이준화는 배우 유준상과 듀오 '제이 앤 조이(J n joy) 20'로 활동하면서 '츈리'로 솔로 음원을 발표해왔다.

이번 싱글은 바쁜 일상에 수면 부족으로 지친 이들을 다독이는 '힐링 송'을 표방한다. 늘 잠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사는 여자에게 ‘네가 좋아하는 커피를 타 놓고 깨워줄 테니 머리 대자마자 쓰러져서 허리 아플 때까지 세상 모르고 푹 자’라고 말하는 남자의 다정함이 녹아 있다.

부드럽게 속삭이듯 부르는 이준화의 노래와 편안한 기타 연주가 귓가에 감긴다.

이준화는 유준상이 대표로 있는 음반사 쥬네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제이 앤 조이 20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M 씨어터에서 '2017 막공'을 연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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