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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문제적 남자' 라이언 전 "지코와 작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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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제적 남자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라이언 전이 블락비 지코와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함께하는 뇌풀기 시간이 그려졌다.

‘나야 나’를 작곡한 라이언 전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제의가 왔는데 부담이 컸다. 고민 끝에 과거에 썼던 곡을 찾았다. 잘 돼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야 나’의 원래 제목이 문라이트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눈 “최악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라이언 전은 “작곡에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101명 중에 처음 눈에 띈 멤버로 옹성우를 꼽았다. 그는 “연기자 느낌이 많이 나더라. 끼가 다재다능하다”고 설명했다. 라이언 전은 데뷔를 하지 못한 출연자 중에 뉴이스트W가 잘 돼서 좋았다고 밝혔다.

라이언 전이 작곡한 수 많은 히트곡 중에 ‘링딩동’을 보고 전현무는 놀랐다. 전현무는 “나는 임진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언 전은 “무명일 때 문전박대를 당하다 이효리 매니저에게 노래를 10분만 듣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이효리에게 곡을 주게 된 일화를 밝혔다. 이어 라이언 전은 “지코와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며 “지코가 안 되면 박경에게 연락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박경은 “나도 같이 하는 팀이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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