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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언터처블' 진구, 살인 누명 벗었다…배후 최종원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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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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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언터처블' 진구가 살인 누명을 벗고 반격을 시작했다.

9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 연출 조남국) 6회에서는 살인 혐의를 벗게 된 강준서(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준서는 자신이 강문식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자 부검 검증서를 제시했다. 부검 검증서에는 경부 압박 질식사가 사망 원인으로 나타나 있었다.

그는 "부검 검증서는 강문식을 안 죽였다는 증거"라며 "강문식을 화장하기 전에 내가 부검을 요청할 걸 몰랐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재호(배유람 분)에게 "CCTV 자료 넘겨준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라면서 "부검 검증서를 내가 숨긴 이유를 궁금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강준서는 CCTV를 전달했다는 사람이 익명이라는 사실에 의심을 품고 모든 배후에 구용찬(최종원 분)이 있다고 확신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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