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짠내투어' 박명수 "신인시절, 첫 월급 30만원 받았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명수가 신인시절 첫 월급으로 30만원을 받았었다고 얘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두 번째 여행계획자 박나래를 따라 무한 사케와 천원 맥주집에 들른 김생민, 박명수, 정준영, 여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케집을 찾은 박명수는 "분위기가 마치 돈 없을 때 했던 대학 동아리 모임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박명수는 "대학은 못 나왔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선배가 세트 메뉴 19,900원짜리 술집 와서 그 돈 넘지 않게 시켜. 이럴 것 같다"며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두가 돈이 없었던 시절. 박명수는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내 방송국 첫 월급은 30만원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