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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워너원고' 워너원, 아이돌 벗고 즐긴 '탈일상' 힐링 타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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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워너원고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워너원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즐겼다.

8일 방송된 엠넷 '워너원 고:제로 베이스'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제로베이스에서 각자 자유시간을 즐기게 된 워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제로베이스'에 방문한 워너원 멤버들은 이번 '제로베이스'에 준비된 '제로분식'에서 분식 삼매경에 빠졌다. 이대휘는 "피카츄 돈가스 너무 오랜만이다"며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

김재환은 코믹 코스튬 풀세트들을 발견했다. 이소룡의 노란 트레이닝복부터 스모선수 복장까지 재밌는 요소가 다양했고, 옹성우는 이소룡에 빙의, "아뵤"를 외치며 제로베이스를 휘젓고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미자단 이대휘, 박지훈, 배진영은 패러글라이딩에 나섰다.

평소 높은 곳을 좋아한다는 박지훈은 "공중에서 떨어지는 것 되게 좋아해요. 비둘기가 꿈이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무서운 곳을 싫어하는 대휘는 두려움에 덜덜 떨며 박지훈에 "여기서는 형이 맏형"이라며 의지해 훈훈함을 안겼다.

윤지성은 지난 번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재도전하기 위해 김재환, 황민현과 함께 운전면허학원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왜 지금까지 면허를 따지 않았냐 물었고, 윤지성은 과거 교통사고를 당해던 적이 있음을 밝히며 "트라우마가 심했었다. 근데 이제는 면허를 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이번엔 무조건 딸거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멤버들과 함께 운전학원에 도착한 윤지성은 기능시험에 도전 했고, 감점은 당했지만 다행히 기능시험에 합격하면서 도로주행 기회를 얻어 의기양양하게 '제로베이스'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워너원 서열 1위권'을 두고 '워너원배 웃음 참기 대회'를 열었다.

각종 코스튬 의상부터 소품 사용은 물론 자신을 내려놓고 온 몸을 바친 멤버들에 '웃음참기대회'라는 의미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멤버들은 바닥까지 구르며 웃어 폭소케 했다.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이대휘, 박지훈, 배진영은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쳤다.

한편, 엠넷 '워너원 고:제로 베이스'는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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