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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모닝 엔젤 조세호의 서프라이즈 등장… '섬총사' 정용화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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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섬총사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조세호가 모닝 엔젤이 되어 정용화의 아침잠을 깨웠다.

4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어청도 편이 그려졌다.

강호동과 정상훈은 조업을 위해 아침 일찍 바다로 나섰다. 강호동은 전날 오광록과 함께 한 마리도 낚지 못했던 것을 떠올리며 만선을 꿈꿨고 어제와 다른 선장님은 전날 만선을 했다고 밝히며 “오늘도 어제만큼 잡을 거다”고 자신했다. 미끼를 뿌린지 얼마 되지 않아 잡힌 농어에 두 사람은 흥분했다. 이어 쉴 새 없이 올라오는 물고기에 강호동은 “어제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갔다”고 말했다. 거대 농어에 이어 올라온 귀한 참돔에 두 사람은 놀랐고 강호동은 “TV속에 들어온 거 같다”고 말했다.

이날은 세 번째 달타냥 조세호가 어청도에 도착했다. 그는 정용화를 깨우기 위한 서프라이즈를 위해 가발을 쓰고 집으로 향했다. 잠에서 깨 조세호를 본 정용화는 “태항호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태항호와 싱크로율이 99%였다. 섬총사이후로 잘 돼서 고급 향수를 산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가발을 쓴 채 강호동의 자리에 누워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다 잠이 들었다.

강호동은 참돔회 뜨기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그간 배운 실력을 선보이며 직접 회를 완성했다. 한편 오광록은 어청도 둘레길로 등산을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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