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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강소라 "'변혁의 사랑' 속 청춘들로부터 위로 받았다"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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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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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배우 강소라가 '변혁의 사랑' 종영소감을 전달했다.

강소라는 지난 3일 소속사 플럼액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을 마친 소감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강소라는 "변혁, 백준, 권제훈 세 청춘을 보며 저 역시도 많은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은 것 같습니다"며 "3개월 동안 함께한 준이와 이별하려니 한동안은 허전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준이와는 안녕이지만 저 강소라는 좋은 연기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변혁의 사랑'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변혁의 사랑'에서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역을 맡아 사이다 같은 활약을 펼쳤다. 극 후반부에는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호평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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