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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아인 "난 테러리스트 감별사, 폭력 다 박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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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유아인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배우 유아인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성신문의 기사를 게재한 후 "테러리스트 감별사지요"라고 반박했다.

여성신문의 기사 제목은 "자칭 '페미니스트' 유아인씨, 당신이 '페미니즘 감별사'인가요"다.

이어 유아인은 "페미니스트는 누구라도 하지요. 맞았으니 아프지요. 아프니까 정당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정상적으로 하겠습니다. 당신들 처럼 폭력으로 미러링 안하고요. 실체하는 폭력도, 복사 붙여넣기 된 폭력도 다 박살내겠습니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최근 유아인은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페미니즘' 관련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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