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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변혁의 사랑' 공명X최시원, 친구사이 인정했다 '나란히 유치장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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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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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변혁의 사랑' 공명이 최시원을 친구로 인정했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변혁의 사랑' 16회에서는 백준(강소라 분)가 변우성(이재윤)에게 붙잡혔다.

이날 변우성에게 붙잡힌 백준 앞에는 청소 용역들이 도착했다. 이들은 변우성과 그의 수하들을 막아섰고, 백준은 무사히 도망쳤다.

같은 시각, 경찰이 출동 해 변혁(최시원)과 권제훈(공명)을 잡아 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변강수(최재성)은 경호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없으니 경찰을 그냥 돌려보내라"고 지시했다.

경호원이 붙잡자 장철민(강영석)은 "회장님이라도 경찰의 공무를 방해 할 수 없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나눈 윗선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한번만 더 말을 걸면 그때는 공무집행 방해죄다"라고 엄포를 논 후 백준과 권제훈, 변혁을 잡아갔다.

이후 권제훈은 유지창에 앉은 변혁에게 "후회가 된다. 너를 조금 일찍 친구로 받아줬더라면 내 인생도 바뀌었을거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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