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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밥차남' 정태양, 최수영에 일본行 제안…한가림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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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정태양이 최수영에게 일본행을 제안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25회에서는 음모를 꾸미는 주애리(한가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리(최수영)는 캐빈 밀러(이재룡)가 정태양(온주완)을 사윗감으로 점찍었다고 생각해 우울해졌다. 그때 이루리를 만나러 달려온 정태양이 이루리에게 입을 맞추었다. 이후 정태양은 이루리에게 "우리 같이 일본 가서 살까?"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루리는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아빠 이신모(김갑수) 때문에 정태양이 해고될 수도 있단 주애리(한가림)의 말을 떠올린 것. 정태양은 "하나만 기억해. 난 너와 함께라면 아무리 중요한 거라도 버릴 수 있어"라고 전했다.

그 시각 주애리는 캐빈의 비서에게 두 사람의 사이를 어떻게든 갈라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비서는 도와줄 사람을 한 명을 더 불렀다고 했다. 최선영(김지숙)의 비서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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