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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컴백’ 비, ‘주간아이돌’ 출격…데뷔 15년 이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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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가수 비가 데뷔 이후 최초로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2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7월 첫방송된 뒤 아이돌이라면 필수로 거쳐야 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MC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맡고 있다.

비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비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2월1일에는 음악방송 프로그램으로 컴백을 예고했고, 12월2일에는 KBS2 ‘더유닛’ 참가자들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하루 뒤인 3일에는 컴백쇼로 팬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예능프로그램 출격도 앞두고 있다. 이미 JTBC ‘뭉쳐야 뜬다’ 출연이 예고된 바 있는 비는 ‘주간아이돌’까지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뭉쳐야 뜬다’에서 정형돈과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가 출연한 ‘주간아이돌’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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