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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슬감’ 정재성, 알고보니 희대의 사기꾼…전과 7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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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정재성은 희대의 사기꾼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에서는 명교수(정재성 분)의 정체가 밝혀졌다.

구매품을 나눠갖던 중 명교수는 자신이 일주일 뒤에 나가니 구매품이 필요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법자는 일주일 뒤에 못 나갈 것이라면서 제혁(박해수 분)에게 명교수의 정체를 밝혔다.

명교수는 희대의 사기꾼 ‘화이트 머니’였다. 그는 위조지폐를 만드는 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등 사기를 치다가 구치소에 들어오게 됐다. 무려 전과 7범으로 밝혀졌지만 명교수는 자신을 마술사라고 지칭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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