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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새 수목 드라마 ‘이판사판’ 시청률 동시간대 1위···‘매드독’은 역대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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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판사판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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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 드라마 ‘이판사판’이 동 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매드독’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는 전국일일시청률 기준(이하 동일 기준) 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된 '이판사판'은 1회 6.9%, 2회 8.0%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 1, 2회가 기록한 7.2%, 9.2%보다 다소 낮은 수치지만, 2회 시청률은 이날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매드독’ 13회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 방송분 6.4%에 비해 1%P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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