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안내서' 스쿱X살람, 박나래 이모 만났다…'무안 여행'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방 안내서' 스쿱, 살람이 박나래의 이모를 만났다.

22일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무안에 도착한 스쿱, 살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쿱, 살람은 박나래의 영상 통화에 일어났다. 박나래는 자신의 고향인 무안 여행을 제안했다. 용산역으로 이동하던 중 스쿱, 살람은 국회의사당을 보았다. 살람은 "한국 방송에서 봤는데 저 건물이 나왔다. 국회의원들이 서로 치고 박고 장난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무안에 도착한 스쿱, 살람은 박나래의 이모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처음 본 한국의 농촌 풍경에 감탄했고, "이모님이 나래랑 정말 닮았다"라며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 이모의 말을 찰떡같이 알아들었다.

두 사람은 박나래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싶어 했다. 사진을 본 스쿱은 "진짜 좋았다. 나래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사진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누군가 나래에 대해 잘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