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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위너, 차 렌트에 열광 “운전금지, 회사 허락 받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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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꽃보다 청춘’ 그룹 위너가 렌터카에 열광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에서는 위너가 서핑에 앞서 차를 렌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닷가로 서핑을 떠나기로 한 위너는 교통편이 열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차를 렌트하자”며 큰 결심을 내렸다.

매일경제

‘꽃보다 청춘’ 위너 차 렌트 사진=‘꽃보다 청춘’ 방송캡처


송민호와 김진우는 핸드폰으로 차 렌트에 도전했고, 성공적으로 마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렌트카 업체에 들른 위너 멤버들은 차를 보고 환호를 지르며 열광했다. 특히 송민호는 차키를 들고 각양각색의 포즈로 차 문을 열어 폭소케 했다.

인터뷰에서 위너는 운전을 못 한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김진우는 “일단 회사에서 차는 금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민호 역시 “운전도 못 하고, 차도 못 산다”며 “회사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직접 운전해서 여행을 떠나는 위너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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