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꽃청춘' 위너, 렌터카에 '열광'···"YG, 운전·차 구입 금지"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위너가 렌터카에 열광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편’(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렌터카 예약에 도전하는 김진우,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민호와 김진우는 렌터카 예약에 성공했고, 버스보다 싼 가격에 만족스러워했다. 총무 강승윤은 “다 하네”라며 폭풍 칭찬했고, 김진우는 “민호가 다 했다”면서 공을 송민호에 돌렸다. 우여곡절 끝에 접수처에서 렌터카 키를 받은 송민호는 뚜벅이 탈출에 환호했다.

멤버들이 이토록 차 운전에 열광했던 것은 이유가 있었다. YG에서는 면허가 있어도 차 운전이 금기 됐던 것. 송민호는 차를 사는 것 또한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은 '꽃보다 청춘 위너편'과 '강식당'이 포함된 '신서유기 4'의 외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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