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이 양세종을 지켜주는 든든한 형으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39회에서는 예전에 계산을 하지 않고 간 파워블로거가 또 굿스프에 찾아왔고 또 계산을 하지 않고 가려고 했다.
온정선(양세종 분)은 소믈리에 임수정(채소영 분)에게 원칙대로 지불받으라고 지시했고 앞선 식사분까지 다 계산한 파워블로거는 굿스프에 대한 비방글을 작성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박정우(김재욱 분)는 파워블로거를 만나 "비방글 퍼트리면 명예훼손으로 내용증명을 받아볼거다"라고 하자 파워블로거는 "지금 협박하는 거냐"고 따졌다.
그러자 정우는 "협박이 아니라 거래"라고 제안하면서 상황을 수습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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