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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꽃청춘' 총무 강승윤VS셰프 이승훈, 사소한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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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꽃청춘' 위너 강승윤이 총무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3회에서는 장을 보던 중 사소한 다툼이 벌어졌다.

이날 마트에 장을 보러 간 위너. 이승훈은 "일단 먹고 싶은 거 다 담아봐"라고 했다. 반면 강승윤은 "우리가 해 먹을 것만 담아"라고 했다. 강승윤은 인터뷰에서 "승훈이 형은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행복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셰프 이승훈은 생옥수수를 집었지만, 콘 통조림을 사자는 의견도 나왔다. 생옥수수의 가격을 잘못 알고 있어 벌어진 사단이었다. 강승윤은 "제가 총무이다 보니, 뒤에 돈 쓸 일들이 자꾸 걱정이 돼서 멤버들에게 돈 얘기를 해야 했다. 나도 멤버들한테 미안하고, 멤버들고 짜증나고. 이러다 쌓이면 언젠가 터지겠죠"라고 했다.

송민호는 강승윤에 대해 "리더로 책임감 있는 아이다. 책임감에 얽매여서 답답해질 때가 있다. 본인도 안다. 돈도 한편으론 귀엽기도, 고맙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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