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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강다니엘, 30대 여성들이 연하남으로 멋있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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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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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신드롬, 강단현상까지 부르는 강다니엘의 인기는 어디까지일까.

2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신드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강다니엘은 "역시 무대가 제일 재밌다. 스케줄 중 무대를 하는 것이 제일 재밌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대기실에서 쉴 때도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강다니엘은 트럼프 내한, 북한 도발 등 여러 이슈가 많았음에도 불구 주간잡지 모델로 발탁됐다. 시사 주간지 관계자는 "입사 이래 가장 많이 팔린 부수다. 북미 긴장감이 고조됐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고 일상생활 속 가장 핵심적 인물이 강다니엘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10대 20대는 물론 30대 이상의 누나들의 팬까지 사로잡은 인물. '프듀2' 보컬 선생님을 맡았던 신유미는 "강다니엘보다 누나지 않나. 제 주위 30대 여성분들이 다니엘을 연하남으로 멋있게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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