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캔 배기성이 결혼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배기성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배기성은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12살 연하의 예비신부에 대해 "46년을 기다렸다. 3년을 넘게 만났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 너무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어 배기성은 결혼소감으로 "심장이 배밖으로 나올 것 같다. 결혼 두번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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