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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내남자의비밀' 강세정, 박정아가 버린 여동생? 송창의 사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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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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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내 남자의 비밀'강세정이 박정아가 일부러 잃어버린 여동생일까.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기서라(강세정)의 출생의 비밀 실체가 조금씩 드러났다.

이날 한지섭(송창의)은 진해림(박정아) 집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박지숙(이덕희)은 한지섭에게 "아직 양미령(배정화)기억 안나지? 양미령이 내 친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좌절했다.

한지섭은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질거다. 여림이 꼭 찾을 거다"고 용기를 줬다. 박지숙은 "우리 여림이 보겠나?"고 물으며 어릴 적 사진을 건넸다. 한지섭은 익숙한 얼굴에 놀란 표정을 지었고 박지숙은 "왜 그러냐"고 물었다.

한지섭은 "낯이 좀 익은 얼굴이다"고 답했고 박지숙은 "어디서 만난 적이 있나"고 기대했다. 하지만 한지섭은 "인상이 좋아서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사진을 뚫어지게 봤고 그 장면을 본 진해림은 화난 표정으로 방을 나갔다.

그 시각 기서라의 아빠 기라성(정한용)과 해솔(강예은)은 기서라의 어릴 적 사진을 봤고 갓난 아기 시절 사진이 없는 것을 보고 의문을 품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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