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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언터처블' 정은지 "2년 만의 작품…검사 役 자신 있어 출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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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2년 만의 작품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은지는 “대본을 보고 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역할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지는 “2년 만의 작품이라 신중했다. 검사 역할이라, 어떻게 준비할까 겁도 나기도 했는데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능동적인 캐릭터고 제가 표현하기에 어렵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 분)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분),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액션 추적극이다. 오는 24일 오후 11 첫 방송.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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