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큐브 측 "비투비, 포항 지진피해 주민위해 5천만원 기부"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포항 지진피해 주민들을 위한 기부를 해 아이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비투비가 기부 포항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으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비투비가 전달한 기부금은 구호금품 지원, 지역 재건과 복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이 뿐만 아니라 서은광은 최근 서울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소아 당뇨병 학술제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자신의 팬들과 함께 소아당뇨 학생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어 이번 기부 소식 역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이로써 비투비는 '선행돌'로 거듭나게 됐다.

한편, 비투비는 정규 2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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