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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공식입장] tvN "남태현, '대화가 필요한 개냥'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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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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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남태현이 예능 프로그램이 출연한다. 위너 탈퇴 이후 처음이다.

tvN 관계자는 "남태현이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라고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반려동물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그램이다. 남태현은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심리적 건강 문제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그룹 위너에서 탈퇴했다.

이후 개인 레이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하고, 5인조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나, 방송 활동은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 처음이다.

방송을 통해 위너 탈퇴 이후 심정과 팬들을 향한 마음 등을 드러낼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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