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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웃음꽃 만발 비하인드컷 '브로맨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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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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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의 뜨거운 열일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측은 20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매드독’의 수장 최강우를 연기하고 있는 유지태를 필두로 우도환, 류화영 등 ‘매드독’의 다크 히어로는 남다른 열정과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

각각 노련한 카리스마로 ‘매드독’을 이끄는 최강우와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은폐한 악의 축 주현기를 연기하는 유지태와 최원영의 훈훈한 모습이 눈에 띈다. 극에선 안방극장까지 전달되는 스파크 튀는 접전을 보여주는 두 사람이지만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호쾌하게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지태는 우도환과 실제 형제를 방불케 할 만큼 가깝게 밀착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단숨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도환과 ‘매드독’의 홍일점으로 그 활약을 톡톡히 하는 류화영 등은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았다.

‘매드독’ 제작진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더욱 쫄깃하고 긴장되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배우들 역시 열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매드독’과 태양생명-JH그룹이 전투력을 불태우며 쫓고 쫓기는 전쟁을 벌이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강렬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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