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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돈꽃' 박세영X장승조, 로맨스 급물살.. "계단에서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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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돈꽃


[헤럴드POP=최경진 기자]박세영과 장승조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탔다.

18일 방송된 MBC 새주말드라마 '돈꽃'(연출 김희원, 극본 이명희)에서 부천(장승조 분)은 필주(장혁 분)에게 나모현(이세영 분)과 계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은 "나한테서 가장 감동받았던 부분이 '철새가 반가웠다'는 이야기 였대"라고 말하며 "다 네가 한 말이지. 그래서 내가 제일 자신있는 걸로 승부 걸었다"며 키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에 필주가 "당분간은 전화하지 말자"라고 하자 부천은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안고 있는데 그 여자 심장소리가 무지 크게 들리더라. 내가 청아그룹 회장 아들인 걸로 꼬신 여자들을 눕혔을 땐 전혀 들어본 적 없던 소리였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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